7월 12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솔내청소년수련관에서 연수에 참여하였습니다.
전주시의 여러 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가장 한국적인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모여서인지 처음에는 다소 쑥쓰러워하고 서먹서먹하던 학생들도 하나 둘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어느새인가 서로 웃고 떠들고 하나가 되어 친해졌네요.
서로가 친해진 만큼 더 협동해 한국의 예와 전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