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행사] 2013 전주 인문학 한마당
|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3-06-10 14:36:21 | 조회수 | 1391 |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이틀에 걸쳐
2013 전주 인문학 한마당이 진행됐습니다.
공연과 함께하는 이야기 마당을 주 타이틀로 하여
첫날에는 "완판본,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태영 교수님과 유종국 교수님, 그리고 왕기석 명창께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문학과 판소리가 만나 이론과 더불어 혼이 담긴 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귀명창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에는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이라는 주제로
오항녕 교수님과 홍성덕 교수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최근 화제가 됐던 영화 '광해'의 영상과 함께
바르게 알아야 할 역사의 객관적 사실과
광해군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갔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는 "전주의 힘! 간재 전우"라는 주제로
이천승 교수님과 소현성 교수님, 그리고 어쿠스틱밴드 '제나'가 함께 했습니다.
전통적인 유학사상을 그대로 실현시키려 한
조선조 최후의 정통 유학자 간재 전우 선생의 정신과 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을 휘어잡은 제나의 클래식 기타공연과 절묘하게 맞물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토요일 주말 오후 날씨 속에서도
시간가는줄 모른채 인문학 한마당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습니다..
이어서 다음주 토요일(22일)에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토크콘서트 고전톡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3 전주 인문학 한마당이 진행됐습니다.
공연과 함께하는 이야기 마당을 주 타이틀로 하여
첫날에는 "완판본,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태영 교수님과 유종국 교수님, 그리고 왕기석 명창께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문학과 판소리가 만나 이론과 더불어 혼이 담긴 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귀명창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에는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이라는 주제로
오항녕 교수님과 홍성덕 교수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최근 화제가 됐던 영화 '광해'의 영상과 함께
바르게 알아야 할 역사의 객관적 사실과
광해군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갔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는 "전주의 힘! 간재 전우"라는 주제로
이천승 교수님과 소현성 교수님, 그리고 어쿠스틱밴드 '제나'가 함께 했습니다.
전통적인 유학사상을 그대로 실현시키려 한
조선조 최후의 정통 유학자 간재 전우 선생의 정신과 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을 휘어잡은 제나의 클래식 기타공연과 절묘하게 맞물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토요일 주말 오후 날씨 속에서도
시간가는줄 모른채 인문학 한마당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습니다..
이어서 다음주 토요일(22일)에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토크콘서트 고전톡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