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진안 진성중학교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3-10-29 14:24:07 | 조회수 | 1590 |
진안에서 온 진성중학교 학생들이 21일 전통문화연수원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연수에 함께 오신 선생님이 무려 열분!..이나 되서 매우 놀라긴 했는데요
한옥마을에 온 겸사로 주변 구경을 하러 나가신다는 말씀에
아쉬움을 보이는 학생들 사이로 쾌재를 부르는 몇명..이 눈에 띄더군요..ㅎㅎ
이번 연수에 참가하기 전부터 학교 선생님들께서 입이 닳도록 칭찬을 했던 학생들이여서인지
수업을 하러 오신 강사님들이나 진행 스태프 모두 연수기간 내내 연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릴정도로
착하고 연수참여에도 열심히였던 친구들이였습니다
대체로 1일차 저녁에 소등을 한 후에도 친구들끼리 수다에 여념이 없어 날을 세게되고
그 다음날 수업에 꾸벅꾸벅 조는 친구들이 다소 눈에 띄었다면
이번 친구들 역시 분명 날을 센것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2일차 수업시간에 자세가 흐트러지는 친구들이 한명도 없었다는 점은 분명 대견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연수에 함께 오신 선생님이 무려 열분!..이나 되서 매우 놀라긴 했는데요
한옥마을에 온 겸사로 주변 구경을 하러 나가신다는 말씀에
아쉬움을 보이는 학생들 사이로 쾌재를 부르는 몇명..이 눈에 띄더군요..ㅎㅎ
이번 연수에 참가하기 전부터 학교 선생님들께서 입이 닳도록 칭찬을 했던 학생들이여서인지
수업을 하러 오신 강사님들이나 진행 스태프 모두 연수기간 내내 연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릴정도로
착하고 연수참여에도 열심히였던 친구들이였습니다
대체로 1일차 저녁에 소등을 한 후에도 친구들끼리 수다에 여념이 없어 날을 세게되고
그 다음날 수업에 꾸벅꾸벅 조는 친구들이 다소 눈에 띄었다면
이번 친구들 역시 분명 날을 센것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2일차 수업시간에 자세가 흐트러지는 친구들이 한명도 없었다는 점은 분명 대견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