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완주지역 다문화 아버지 연수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3-12-01 15:46:02 | 조회수 | 1469 |
아이와 통하는 아빠.
정말 멋진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가정에서 부모자식간의 소통이 단절된 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많이 사라져버렸다는 그다지 좋지 못한 뉴스등을 종종 보고 듣는 경우 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이나 과자를 사주는 단순한것보다도 더 멋진 모습이지 않을까요?
완주지역에 다문화가정의 아버님들께서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아이들과 통하는 아버지가 되기위한 강의와
전주의 전통문화를 함께 배우기 위해 전통문화연수원을 방문하셨답니다.
여러 명강사분들께서 제시해주신 부모자식간의 원할한 대화방법이나
연수원에서 진행된 선비문화의 이해와 체험이
더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우리 아버님들에게 좋은 소스가 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