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일로부터 이틀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찬바람이 매섭습니다..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06 22:12:02 | 조회수 | 3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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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의 향기가 물씬 나기 마련인데,,
겨울 끝자락에 남아있던 냉기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나봅니다.
오늘부턴 날이 조금씩 풀려 상온으로 넘어갔다지만,
장갑을 빼들지 않고는 바깥에 걸음을 두기가 쉽지 않네요.
이럴때일수록 내 곁에 머무는 사람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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