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최근에 한스타일하는 학교만들기 사업으로도 찾아간 곳이죠.

전주솔내고등학교에서 1~2학년 간부 학생들이 연수원을 찾았습니다.

한스타일하는 학교 만들기때는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한창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을 1~2학년들과 함께여서

그 분위기는 서로 약간씩 차이가 있었답니다.

참가자 전원이 여학생들로 구성되어있어

약간 정적인 분위기가 있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사상견례를 시작했을때부터 괜한 걱정이였구나.. 하고 안도했습니다.

대개 여학생들로만 구성되어있는 경우

놀 땐 정말 역동적으로 놀지만 공부할 땐 다소곳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간부진이여서인지

그 모습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