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저기 먼 울산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울산옥성초등학교 주관 다문화가족 한마음 캠프 참가자 분들인데요.

총 11가족의 구성원들로 연수원이 꽉꽉 들어찼답니다.

그중 우리 학생들의 연령대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있어

매우 신선하고 새로운 연수가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문화가정에서 부모님과 편하게 소통하며

1박2일간의 연수를 즐기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