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해진 연수원의 돌확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3-04-11 13:17:53 | 조회수 | 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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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마당에 있는 돌확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봄,여름에도 자주 놀러오곤 했는데 겨울이 되고나선 발길이 끊겼었죠..
날씨가 풀리자 단체로 찾아와 다시금 한참을 재잘대며 놀다갑니다
찾아온 손님들이 누구이길래 연수원의 돌확이 시끌벅적 해졌을까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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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유감(鳥鳴有感)/송익필(宋翼弼)
- 새소리 마음에 닿아
足足長鳴鳥(족족장명조)
언제나 짹짹거리며 우는 새들
如何長足足(여하장족족)
어찌하여 항상 즐겁게 지저귀는가.
世人不知足(세인불지족)
사람들은 만족을 모르니
是以長不足(시이장부족)
이래서 항상 부족한가 보다.
작년 봄,여름에도 자주 놀러오곤 했는데 겨울이 되고나선 발길이 끊겼었죠..
날씨가 풀리자 단체로 찾아와 다시금 한참을 재잘대며 놀다갑니다
찾아온 손님들이 누구이길래 연수원의 돌확이 시끌벅적 해졌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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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유감(鳥鳴有感)/송익필(宋翼弼)
- 새소리 마음에 닿아
足足長鳴鳥(족족장명조)
언제나 짹짹거리며 우는 새들
如何長足足(여하장족족)
어찌하여 항상 즐겁게 지저귀는가.
世人不知足(세인불지족)
사람들은 만족을 모르니
是以長不足(시이장부족)
이래서 항상 부족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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