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북의 선비를 만나다
전북 사상의 큰 줄기, 전북의 선비를 만나볼 수 있는 강좌입니다.
성균관 문묘배향인물 가운데 유일하게 호남 출신이며 퇴계와 더불어 정계 및 학술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하서(河西) 김인후’ 선생을 필두로 한옥마을 정체성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목산(木山) 이기경’, 조선후기 실학자 ‘이재(?齎) 황윤석’, 조선시대 마지막 정통 유학자이신 ‘간재(艮齋) 전우’, 그리고 간재의 제자이자 호남의 삼재(三齋)인 ‘금재(欽齋) 최병심’, ‘고재(顧齋) 이병은’, ‘유재(裕齋) 송기면’에 대해 심도 깊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기간 : 2011년 9월 6일 ~ 10월 25일 매주 화요일 19:00 ~ 21:00

강의별 주제 및 강사
1강
주제 : 하서(河西) 김인후 – 강사 : 최영성(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2강
주제 : 목산(木山) 이기경 – 강사 : 이형성(전주대학교 강사)
3강
주제 : 이재(?齋) 황윤석 – 강사 : 최영찬(전북대교수, 이재연구소장)
4강
주제 : 간재(艮齋) 전 우 – 강사 : 이천승(고려대학교 연구교수)
5강
주제 : 금재(欽齋) 최병심 – 강사 : 홍성덕(전주대학교 교수)
6강
주제 : 고재(顧齋) 이병은 – 강사 : 임옥균(성균관대 연구교수)
7강
주제 : 유재(裕齋) 송기면 – 강사 : 김병기(전북대학교 교수)